강원경찰청이 오는 15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전통사찰 701곳을 대상으로
범죄 예방 활동을 벌입니다.
오늘(7)부터 인파가 몰리는 대형사찰에서
범죄예방진단팀이 특별 방범을 실시하고,
소규모 사찰과 암자에서는
CCTV와 비상벨 작동 여부 등
치안 장비를 점검합니다.
또 사찰 진입로 등
차량 혼잡이 우려되는 구간에는
교통 경찰을 배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