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 동안 강원도 축사에서
81건의 화재가 발생해,
4명이 다치고 140억 원이 넘는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따라 강원소방본부는
다음 달 22일까지를
화재 안전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축사 50여 곳을 점검합니다.
특히, 소방시설 작동 상태와
과전류 차단기 사용 여부,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현황 등을 점검해서
위험 요인은 사전에 조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