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부터 나흘 동안
양구 서천 레포츠공원에서 열렸던
'2024 청춘양구 곰취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양구군은 올해 곰취축제에
8만 3천 8백여 명이 다녀가,
지난해보다 방문객이 2만명 가량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 농가들이 준비한
양구 곰취 7천 박스도 모두 판매됐고
곰취를 활용한 시식과 체험 프로그램 현장에도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