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내 취업자 수가 계절에 따라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강원본부가 발표한
강원경제 메모를 보면,
지난해 5월 봄에 비해
올해 1월 겨울철 취업자는
14% 포인트, 12만 3천 명이 줄었습니다.
한국은행은
공공근로사업을 겨울철에 배치하고
동계 스포츠시설을 유치하는 등
겨울철 고용 활성화에
주력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