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교통문화지수가
크게 하락한 가운데
한국교통안전공단 강원본부가
교통문화지수 개선에 나섭니다.
지난해 강원도의 교통문화지수는
전국 광역지자체 중 가장 큰 폭인
1.01점 하락한 80.8점을 기록했습니다.
운전행태 항목에서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율 등이,
보행행태 항목에서는
무단횡단 금지 준수율 등이 악화됐습니다.
이에 한국교통안전공단 강원본부는
데이터에 기반한 교통문화 개선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