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랜드 테마파크 시공사였던
STX 건설과의 공사 해지 협약이 완료됐습니다.
강원도 등에 따르면
강원도와 강원중도개발공사, STX 건설은
오늘(29일) 오후 서울에서 만나
공사 해지와 관련한 협상을 진행했습니다.
지난해 말 레고랜드 사업 주체가
멀린사로 바뀐뒤 시공사가 현대건설로 변경돼,
기존 시공사였던 STX 건설이 계약 해지를 하지 않으면 테마파크 공사를 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강원도는 계약 해지가 완료된만큼
빠르면 다음달중
레고랜드 테마파크 본공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