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도내에서 코로나19
환자 7명이 발생했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이달 초 원주 지역에 방문했던
춘천 효자동 거주 50대 A씨가
오늘 아침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A씨는 홍천 반곡초등학교 교직원으로,
연수중이라 학생과의 접촉은 없었지만
함께 연수를 받던 도내 다른학교 교직원들이
접촉자로 분류됐습니다.
또 최근 인제 상남면의 한 휴게소에서
직원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데 이어,
오늘 인제 북면 지역에서 50대 여성이
확진됐습니다.
원주에서는 자가격리중이던 접촉자 위주로
환자 5명이 추가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