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전국교육공무직본부가
방학 중에도 학교 도서관을 개방하고
정상 운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강원도가 대구와 함께 방학 중
도서관을 개방하지 않는 유일한 지역이라고
이유를 들었습니다.
민주노총은
맞벌이나 한부모 가정이 많아
학생들이 방과후나 방학 중에도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이 절실하다며,
학교도서관 사서의 상시근무 전환도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