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강원지역 제조업 생산액이
시군별 편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강원본부가 발표한
제조업 현황지도를 보면
원주가 강원 전체 제조업 생산액의
35%를 차지했습니다.
반면, 춘천과 강릉은 각각 9.7%에 그쳤습니다.
종사자 비중은 원주에 34%가 집중됐고
춘천 11.2, 강릉이 8.4%로,
역시 지역별 격차가 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