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700명대 확진자로
세 달 만에 가장 많은 환자가 나온 가운데,
강원도에서는
오늘 확진자 3명이 발생했습니다.
춘천에서는 서울 확진자의 가족 1명이
자가격리중 확진됐고, 영월과 삼척에서도
확진자가 1명씩 나왔습니다.
전국적인 확산세에 비해 강원도의 경우,
최근 한 자릿수 확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주말 비수도권 이동량이
직전 주에 비해 19% 증가하는 등
방역에 대한 사회의 긴장이 점차 이완되고 있어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