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부터 한 달간
평창송어종합공연장에서 열린
강원키즈트리엔날레에
1만 5천 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했습니다.
행사 기간 작가 150여 명이
214개 작품을 선보였고,
관람객은 1만 5천 309명으로
외지인 방문객 비중이
2년 전 행사보다 10% 이상 늘어난
35%에 달했습니다.
또 행사 운영 인력 20명을
지역민으로 고용하고
강원도 작가들의 활동 기회를 늘리는 등
지역 예술제의 특징을 보였고,
전시 물품을 지역 주민과 나누는 등
쓰레기를 최소화한 베리어 프리 전시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