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오늘 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본급 인상 등을 요구하며
12월 6일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이들은 9차례의 교섭과 조정 회의에서
강원도교육청이 배타적인 태도로 일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교육공무직본부 강원본부는
장애유아 지도사의 전일제 전환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교육공무직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파업 당일 학교 정상 운영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