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도예작가들의 축제인
2020 남이섬 도자축제가
오는 24일부터 이틀간
춘천 남이섬에서 열립니다.
이번 축제는
남이섬 전통 가마 '남이요'에 불을 붙이는
화입식을 시작으로,
국내 30명의 도예작가와
터키, 이스라엘 등 18개국 작가 30명의 작품이 전시됩니다.
또한 도자기를 직접 만들고
무늬를 새겨 볼 수 있는 '물레 체험'과
도자기를 구워내는 '락쿠(RAKU) 화분 만들기',
하얀 도자기 머그컵에 직접 그림을 그려보는
'머그컵 페인팅 체험' 등도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