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방기상청은
춘천과 인제, 원주와 정선,
영월, 태백 등 6개 시군에 내려진
한파 경보를 한파주의보로 낮추고,
이밖에 내륙 지역과 산지에는
한파 경보를 유지했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철원 영하 10도, 춘천 영하 6도 등으로
평년 기온을 회복했지만,
대부분 영하의 날씨를 보였습니다.
또 내일(26일) 새벽부터는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2에서 7센티미터의 눈이 내릴 예정으로,
빙판길 운전과 보행자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