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이 시행 중인
'군장병 인센터브 지원사업'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화천군은 지난 5월부터 나라사랑카드로
지역에서 결제하는 군장병들에게
사용금액의 30%를
화천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하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석달 간
4천 2백만 원의 환급금이 지급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환급된 상품권은 전액, 화천에서 재소비돼
지역경제 부양에 효과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