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가
오늘(12일) 강원도교육청을 비롯한
전국 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2일 총궐기 대회를 예고했습니다.
노조는 물가 폭등으로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의
저임금 구조가 악화되고 있다며
최저 임금과 근속 수당 등
실질임금을 인상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올해 임금교섭은
저임금 구조를 개선하는 교섭이 돼야 한다며
22일 전국 총궐기 승리로
차별의 굴레에서 벗어나
교육 주체로 서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