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월 강원도 제조 기업들의
경영 실적이 소폭 개선됐습니다.
한국은행 강원본부가 발표한
'기업경기실사지수 조사 결과'를 보면
4월 도내 제조업 업황지수는
한달 전보다 6포인트 오른 60을 기록했고,
다음 달 업황 전망지수는
5포인트 오른 65포인트로 나타났습니다.
제조업 경영에 어려움을 주는 요인이
내수 부진이라는 응답이
32.4%로 가장 많았고
원자재가격 상승이 11.5%,
불확실한 경제상황이 9.5%로
뒤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