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 출신 대학생들은 올해 2학기에도
등록금을 대부분 지원받게 됩니다.
화천군은 올해부터 직전학기 학점이 2.5 이상인 경우, 대학생들의 등록금 실납입액의 100%가
지원된다고 밝혔습니다.
신입생의 경우도 첫 학기에 한해 성적기준이 적용되지 않고, 전원 학자금 전액을 받을 수 있고 거주공간 지원금도 매월 실비 100%, 최대 50만원까지 지원됩니다.
지원대상은 학생의 부모 또는 실질보호자가
주민등록상 3년 이상 화천에 주소를 두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