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가
6개 분야에서 지자체의 안전역량을 나타내는
지난해 지역 안전지수를 산정한 결과,
강원도와 18개 시군 중에서
1등급을 받거나
우수지역으로 선정된 곳은 한 곳도 없었습니다.
강원도는 자살 분야에서 최하 등급인 5등급,
화재와 감염병은 각각 4등급,
교통사고와 범죄, 생활안전에서
3등급을 받았습니다.
시 지역에서는
태백만 범죄에서 1등급을 받았고,
춘천은 화재에서 5등급,
자살 4등급, 범죄와 생활안전,
감염병 분야에서 3등급,
교통사고에서 그나마 2등급을 받았습니다.
군 지역에서는 철원이 교통사고,
생활안전에서 1등급을 받으면서
개선 우수 지역으로 유일하게 선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