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방기상청이 발표한
3월 기후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황사 발생 일 수는 3일로
1.8일이었던 평년보다 길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달 29일 춘천은 한 때 미세먼지 농도가
㎥당 500㎍가 넘었고, 화천 497,
원주는 600㎍까지 올라가며
올해 최악의 대기질을 기록했습니다.
또 지난달 강원도
전체 평균 최고기온이 10.4도,
최저기온이 영하 0.9도를 기록하며
10도 이상의 큰 기온 차이를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