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에 이어,
강원대학교병원 노조도
병원 측과 교섭에 합의하면서
당초 31일로 예고했던 파업을 철회했습니다.
강원대병원 노사는 임금 2.5% 인상과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 병동의 인력 확대 등
9가지 사안에 합의했습니다.
이로써, 의사 집단행동으로 인한
의료 공백 정상화와 처우 개선 등을 요구하며
노조가 무기한 파업을 선언한지 6일 만에
파업이 철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