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남이섬과 홍천 대명비발디파크 등
도내 접촉의심자 22명을 조사한 결과,
모두 코로나19 음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홍천군보건소는 선제적인 대응으로
리조트와 음식점 직원 등 20명을 조사했고
전원 음성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또 확진 환자가 다녀간 대명비발디파크와
한우 식당은 평소에도 방역 조치가 이뤄졌고
환자가 방문한 지도 일주일이 지나
폐쇄 조치는 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춘천시도 역학조사관의 판단에 따라
남이섬 직원 2명에 대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진행한 결과 음성으로 판명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