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조사 결과
강원도 내 중증외상환자 발생률이
여전히 전국 평균보다 높고
이송 시간은 5년 새 더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2016년 10만 명 당 23.2명이던
강원도 중증외상환자 발생률은
2021년 22.4명으로 0.8명 떨어졌지만,
전국 발생률보다 6.7명 많아
17개 시도 가운데 7위를 기록했습니다.
또, 2016년 32분이던 강원도
중증외상 이송소요시간은
2021년 전국 평균보다 8분 많은
42분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