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발생한
양구읍 송청리 산불로 인한
피해 복구를 위해
중앙정부의 지원 확대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양구군은 지난 산불로 피해가 발생한
산림 762ha 복원비용과 산사태 예방사업비 등
41억원을 지원해 줄 것을
중앙정부에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피해지역의 88.4%가 사유림이고,
특별 재난지역으로 선포되지 않아
조림비용외 벌채 비용 지원이 어려운 실정입니다.
또 ,민가 인근 긴급 벌채작업도
올해 대형 산불이 많아
산림청의 지원금 교부이 지연될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본 보도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정부광고 수수료를 지원받아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