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시 기준으로 강원도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2명 나왔습니다.
춘천이 19명으로 가장 많고,
고등학교 두 곳과 초등학교 두 곳에서
확진자가 1명씩 나오면서
밀접 접촉자인 같은 반 학생과
교직원이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또, 화천에서는 지난 24일 노인일자리 종사자
1명이 확진된 이후 오늘도 관련 확진자가
5명 나오는 등 모두 7명이 추가 감염됐습니다.
이밖에 원주 16명, 강릉 9명, 화천 7명,
속초와 홍천, 철원과 양양 각 2명,
동해와 삼척, 인제 각 1명이 확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