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올해 안에 캠프페이지
일부 부지에 대한 오염 정화 작업을 마치고,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에 나설 계획입니다.
춘천시는 현재 캠프페이지 일부 부지에서
423곳의 시추 작업을 마쳤고,
지금까지 6곳에서 오염된 흙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염 지역의 흙을 파내
정화 업체에 맡기고 외부에서 흙을 받아와
메꾸는 방식으로 정화 작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또, 오염 정화가 완료된 지역부터
나무를 심어 올해 안에 미세먼지 차단 숲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