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에서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종인
사향노루의 번식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양구 산양·사향노루센터는
2017년 양구에 사향노루가 처음 출몰한 뒤,
매년 한 마리에서 두마리씩
야생에서 출산하는 모습을
모니터링 CCTV를 통해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사향노루는 해발 1천m 이상의
고산지대에 서식하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으로, 현재
사향노루 개체 복원 연구가 진행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