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 종합건설업체 자금난 심화 우려 :::::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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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 종합건설업체 자금난 심화 우려

 강원지역 시공능력 8위인 

에스원건설이 최근 법정관리를 신청하는 등 

종합건설업체의 유동성 상황이 

악화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강원본부는 

수주 여건이 불황을 겪으면서 

건설업체 자금난이 가중될 우려가 크고 

부실 PF 사업장을 중심으로 구조조정이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또, 부진이 상당 기간 지속될 수 있다며

부실 징후를 사전에 포착하고

경쟁력 있는 지역 업체에 대한지원과 

보호 정책이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김도균
춘천MBC 김도균기자입니다. 경제와 체육, 인제군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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