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시작한 춘천형 마을 돌봄 교육공동체가
오는 3월 시작됩니다.
춘천시는
올해 관내 읍.면.동 중 5곳을 선정해
한 곳당 3천 8백만 원씩 총 2억 원을
마을 돌봄 교육 공동체 사업비로 지원합니다.
사업비는 돌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마을 선생님과 마을 교육 활동가를
육성·지원하는데 사용됩니다.
춘천시는 다음달 중순까지 신청서를 받아
3월 초 대상 사업지를 선정한 뒤 사업에 착수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