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와 가족이 출전하는
파크골프 대회가 화천 산천어 파크골프장에서
오는 28일부터 열립니다.
화천군 체육회는
부부나 남매가 혼성팀을 이뤄
출전할 수 있는 대회라며 내일(7일)부터
열흘 동안 체육회 홈페이지를 통해
출전 접수를 받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천만 원,
준우승을 7백만 원 등 모두 4,360만 원의
상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회는 28일부터 4차례에 걸쳐
예선전이 열리고, 다음 달 13일과 14일
최종 결선 경기가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