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병원이 모레부터
'금요일' 성인 응급실 야간진료를 재개합니다.
지난 9월 2일 응급실 전담의료진의 휴직 등으로
성인 야간진료를 중단한 뒤
10월 1일부터 주말 야간 진료를 운영한 데 이어
모레부터는 금요일 야간 진료를 재개합니다.
강원대병원은 기존 전담의사 4명에
응급의학과 전문의 1명을 추가 채용하면서
금요일 야간진료가 가능해졌다며,
응급실 진료 정상화를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