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 부족..1차 접종률 22%에 그쳐 :::::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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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부족..1차 접종률 22%에 그쳐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지
50일이 됐지만, 1차 접종률이 22%에 그치면서
주민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접종대상자
19만 6천 4백 명 중에서
4만 3천 9백 명이 1차 접종을 마쳐,
22.4%의 접종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2차 접종률은 0.6%입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13일) 춘천, 원주, 강릉 등 12개 시군에 화이자 백신 2만 1,060명분,
내일(14일)은 아스트라제네카
1만 6천 8백명 분이 공급될 예정입니다.

강원도는 정부의 백신 확보 부족 등으로
도내 배정 물량이 충분치 않은 상황이라며,
6월쯤에는 백신 공급이 원활해질 걸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허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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