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단체협약 효력 상실 선언 '찬반 엇갈려' :::::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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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단체협약 효력 상실 선언 '찬반 엇갈려'

 강원도교육청이 전교조 강원지부와 맺은 

단체협약의 효력 상실을 선언한 뒤,

찬반 여론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강원본부는

단체협약 파기는 신 교육감 퇴진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신 교육감이 애초에 사태를 원만히 해결하려는

의지가 없어 보였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강원자유공정연대는 

단체협약이 학생 학습권과 학부모 교육선택권을

박탈하는 등 위법성을 가졌다며,

단체협약 효력 상실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김도균
춘천MBC 김도균기자입니다. 경제와 체육, 인제군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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