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가 광주를 상대로
올 시즌 최다 골인 4골을 넣으며
리그 4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강원은 어제(12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11라운드 홈 경기에서 조재완의 2골과 이재권, 김지현의 연속골로
광주를 4대1로 꺾었습니다.
이로써 강원FC는 리그 7위에서 한 계단 올라
6위에 자리하게 됐습니다.
한편 강원FC는 모레(15일) 오후 7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0 하나은행 FA컵' 16강전에서
다시 광주FC와 재격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