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세대, "정주 여건 좋으면 비수도권 거주 의향 있다" :::::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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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세대, "정주 여건 좋으면 비수도권 거주 의향 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전국 2030세대

68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비수도권 거주 의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수도권과 비슷하거나 더 나은 정주여건'

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주 여건 가운데 가장 중요한 조건은

대중교통 접근성과 편리성이 1위였고

주거 환경과 의료, 문화와 쇼핑,

교육기관 수준 순이었습니다.


수도권 거주자에게 비수도권

이주 의향을 물었더니

31.7%가 '있다'고 응답했고

45.7%는 '없다'고 답했습니다.

김도균
춘천MBC 김도균기자입니다. 경제와 체육, 인제군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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