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원주지방국토관리청에
제2경춘국도 건설 공사를
올해 안에 시작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김진태 지사는
원주지방국토관리청장을 만나
제2경춘국도 예비타당성 조사가
2019년에 면제됐지만
아직까지 착공조차 못하고 있다며
총 사업비 조정과 환경 협의를
최대한 빨리 끝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또, 6차 국도·국지도 건설 계획에
41개 사업을 제안했다며,
열악한 교통망 개선을 위해
원주청이 국토부를 적극
설득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