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바이오 융복합 신소재 사업을 특화하기 위한
강소 연구 개발 특구 지정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춘천시는 강원대학교를 중심으로 춘천 바이오 타운과
후평 일반 산업단지, 남춘천 일반 산업단지 등에
50만 평 규모의 특구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특구로 지정되면 앞으로 5년 동안 192억 원이 투입돼
바이오 산업 기술 개발 등에 쓰이게 됩니다.
춘천시는 현재 예비 특구로 지정된 상태라며
현지 실사를 거쳐 오는 4월에 특구 지정 여부가
결정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