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경찰서가 금은방에서
금품을 훔쳐 달아난 40대를
강도상해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1일 오후 4시 50분쯤,
춘천시 운교동의 한 금은방에
헬멧을 쓰고 나타나
금은방 주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1억 원 가량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지금까지 혐의를 부인하고 있고,
경찰은 도난 금품을 찾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