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 동안 강원지역에서 발생한 싱크홀
사고가 전국에서 두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송언석 국회의원이 국토교통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4년부터 2019년 상반기까지 인명피해가 발생한 싱크홀 사고는
경기도가 140건으로 가장 많고, 강원도 98건, 서울과 충북 각 62건 순이었습니다.
송 의원은 전국적으로 싱크홀 사고가 이어지자 사고 조사를 활성화하는 내용의
'지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