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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취자 여러분, 그리고 네티즌 여러분!
춘천MBC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호반의 도시 춘천, 의암호가 내려다보이는 곳에 자리잡고 있는 저희 춘천MBC는 1968년 라디오 방송국 개국을 시작으로 여러분과 함께 호흡해오며 분에 넘치는 사랑과 따가운 질책을 받아왔습니다.

이제 남북 평화 시대를 맞아 춘천MBC는 보다 새로운 모습으로 여러분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려 합니다. 먼저 '힘 있는 뉴스'를 만드는 데 힘을 쏟겠습니다.

첫째 기계적 중립이 아니라 진실을 추구한다는 자세로 할 말은 하는 뉴스, 소외된 계층을 세심히 살피는 뉴스, 발품을 팔아 만드는 생생한 뉴스를 지향하겠습니다.
단편적인 관급기사 대신 맥락과 배경이 있는 뉴스 아이템을 만들고 지역의 크고 작은 현안들을 집중취재 형식으로 다루겠습니다.

둘째 남북 평화시대에 걸맞는 시사기획물과 따뜻한 감동을 전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드는데 역점을 두겠습니다.
남북 평화시대를 맞아 강원특별자치도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를 짚어보는 제작물과 더불어 '나이야가라' '강원365' 등의 정규 프로그램을 통해 저출산, 고령화, 취업난, 지역경제 활성화같은 이슈를 깊이있게 조명하겠습니다.

셋째 젊은 연령층의 관심사와 취향을 고려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개발해 선보이도록 하겠습니다.
뉴미디어 시대의 대명사가된 유튜브 채널을 적극 활용해 다양하고 신선한 콘텐츠를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또 홈페이지도 대폭 개편해 보기에 산뜻하고 내용도 알찬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지역민들의 활동 공간으로 개방하겠습니다.

시청취자 여러분, 그리고 네티즌 여러분!
저희 임직원들은 여러분들이 언제 어디서나 춘천MBC를 접하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만나면 좋은 친구, 춘천MBC!
춘천MBC가 이 지역의 대표적 공영방송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뜨거운 사랑과 질책을 기다리겠습니다.

춘천문화방송 대표이사 사장 김종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