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02월13일 아침7시 MBC뉴스테스크를 통하여 방송된 "도시공원 일몰제 앞두고 가로막힌 충렬
탑" 제하의 보도된 기사내용이 편중적 성향을 느끼게 하는 내용으로 보도(작성)되었음이 유감이라는 견해를 올립니다.

저는 우두산 토지소유주의 한사람으로 선산(일선)김씨 종친회원으로서 과거는 물론 현재와 미래까지도 개인의 재산권을 침해하는 도시공원 지정 및 해제에 만ㄴ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우두산 도시공원 일몰제" 는 물론 "도시공원구역 재지정" 이란 난제에 관하여 깊은 관심을 갖고 다방면의 정보을 수집하고 있던 중 금번 귀사가 춘천시 지역사회에서 사회현안으로 부각되고 있는 우두산도시
공원 일몰제 문제로 인한 춘천시와 토지소유주[선산(일선)김씨 문중}간의 갈등 현안을 취재하여 보도된 보도내용 기사를 보고 기사화 된 내용이 상당부분 춘천시 정부의 강압적 도시공원구역 지정 추진 및 현재까지의 관리에 대한 문제점은 취재화 되지를 않은채 오히려 재산권 피해를 받고 있는 토지소유주의 부정적인 측면을 집중 조명하여 보도된 시청자들의 거부 반응을 갖을 수 있는 기사내용 이었다는 점을 지적하고자 합니다. 따라서 춘천MBC에서는 도시공원구역의 지정과정이나 지정후 사후관리 문제는 물론 앞으로의 재지정시 토지소유주에 대한 재산권 침해 발생에 대한 문제점 및 대책 등에 관하여 “갑‘과 ”을“ 양측의 입장과 견해를 충분히 듣고 타진하여 합리적인 방법을 통하여 서로가 상생 발전 될 수 있는 해결점을 찾을 수 있도록 언론의 역할을 올바르게 운영하여 줄 것을 요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