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기 인제군수는 오늘, 인제군의회에서
내년도 예산안 4천 8백억 원의 편성 배경을
설명하면서 군정 운영 방향을 밝혔습니다.
최상기 군수는 내년도
예산안 규모는 5백억이 증액된
4천 822억 원이라며 지역개발 인프라 확충에 32.6%, 보건·복지 분야에 17.8%,
상하수도와 관광, 체육 분야에 30%를
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내년도 예산안은 경제위기 극복과
신성장 동력분야 육성, 수해복구 등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