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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중국 유학생 입국 바로 격리

◀ANC▶

남)강원도 내 대학에 유학 중인 중국 학생들이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입국하기 시작했습니다.



여)대학들은 입국 유학생들을 기숙사에 바로 격리하기 시작했지만, 상당수 유학생들이 학교 밖에서 생활할 것으로 알려져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강화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세버스 한 대가 기숙사 앞에 도착합니다.



버스에서 내린 학생들은 저마다 마스크를 하고

큰 가방을 끌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입국한 강원대 유학생들입니다.



1차로 입국한 9명의 유학생들은

대기 중인 교직원들의 안내를 받아

천막사로 들어갑니다.



◀INT▶

"발열체크랑 문진표 작성 그리고 자가격리

동의서 작성 그렇게 해서 들어갔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2주 동안 외부 접촉이

차단된 채 기숙사에서 생활하게 됩니다.



기숙사에 격리된 중국 유학생들은

의사가 포함된 검진팀으로부터

코로나19 감염여부를 가리는 선별검사를

받게 됩니다.



3월 16일 개강 전까지 강원도에

6개 대학으로 입국 예정인 중국 유학생은

739명에 달합니다.



그러나 유학생 전원이 격리가 쉬운 기숙사로

입소하는 것이 아니여서,

대학은 물론 방역당국이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더욱이 얼마나 많은 중국 유학생들이

기숙사 밖에서 생활하게 되는지 조차

강원도는 모릅니다.



강원도는 고육지책으로

식비 지원 카드를 대학에 제시했습니다.



◀INT▶

"(기숙사 입소) 강제성이 없다 보니까..

최대한 기숙사로 유도하기 위해

식비를 지원하기로 했어요."



통제가 사실상 불가능한

기숙사 밖 중국 유학생 관리 문제가

개강을 앞둔 대학가 코로나 방역 전선에

최대 난관이 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강화길입니다.

강화길

       인제군청    화천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