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A 제공한 유가족 포상금 최대 1천만 원 ::::: 기사
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DNA 제공한 유가족 포상금 최대 1천만 원

6.25 전사자의 유가족이 DNA 등 시료를 제공해 발굴한 유해의 신원을 확인할 경우 최대 1천만 원의 포상금이 지급됩니다.

국방부는 유해가 발굴되더라도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는 비율이 1%에 그치는 현실을 감안해
이같은 고시를 마련하고 행정 예고했습니다.

지난해 10월과 11월 철원 화살머리고지 일대에서 신원이 확인된 6.25 전사자의 경우 포상금을 소급 지급하도록 예외 조항을 마련했습니다.
김인성

 카톡 뉴스제보 인제군 양구군                                                

 화천군 홍천군청  춘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