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의 일반재정지원 대학에서 탈락했던
춘천 송곡대와 영월 세경대가
구제를 받게 됐습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2022∼2024년 일반재정지원 대학 추가 선정
가결과를 각 대학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구제된 송곡대와 세경대 등
7개 전문대는 학교 당 평균
20억 원을 지원받게 됩니다.
하지만, 강원관광대는
2023학년도 정부 재정지원 대학에서
국가장학금과 학자금 대출 모두
100% 제한되는 'Ⅱ유형'에 포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