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 살처분 대상 화천 양돈농가 ASF 추가 확진 :::::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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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화천

예방 살처분 대상 화천 양돈농가 ASF 추가 확진

화천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강원도는
지난 8일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농가와
2.1km 떨어진 양돈농가에서 어제(10) 저녁
바이러스 양성 판정이 났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농가는 예방적 살처분을 위한 시료채취 중 2마리가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농가 사육 돼지 1,020 마리를 대상으로
긴급 살처분이 진행됐습니다.

강원도는 화천과 철원, 춘천, 인제, 양구 등
인근 114개 농가에 10마리씩
모두 1,140마리를 검사한 결과
바이러스가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김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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