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206개 학교, 교내 인도와 차도 구분 안 돼 :::::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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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도내 206개 학교, 교내 인도와 차도 구분 안 돼

교내 인도와 차도가 구분돼 있지 않은 학교가
도내에서 200곳이 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현아 국회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교내에 통행로가 있는 485개 학교 가운데
인도와 차도가 분리 안 된 학교는 42.5%인
206곳으로 나타났습니다.

김 의원은 "교내 인도와 차도가 분리되지 않아 일어나는 사고는 학생들의 생명과 직결될 수
있는 만큼, 교육부 차원의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허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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