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부대가 떠나면서 철원 지역에 남은
군 유휴지에 대한 환경오염 정화작업이
시작됩니다.
국방부와 철원군은
3사단과 6사단의 군 유휴지 7곳을 대상으로
토양오염정밀조사와 정화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국방개혁 2.0의 여파로 발생한
철원 내 군 유휴지는 국방부의 계획에 따라
2024년 처분될 예정입니다.
철원군은 군 유휴지를 활용해
율이리 남북산림협력센터와
청량리 DMZ 산림항공관리소 조성사업을
확정하고, 추가 사업을 발굴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