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시내버스의 운영 방식을 묻는
시민 투표 결과, 공영제를 해야 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57%에 달했습니다.
춘천시에 따르면 전체 2,453명의
시민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투표했고
이 중에 1,402명이 춘천시가
시내버스 운영을 책임지는 공영제를
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준공영제를 선택한 비율은 23%에
그쳤습니다.
시민주권위원회는 결과를 종합해
시내버스 운영 방식 권고안을
춘천시장에게 전달할 계획입니다.
춘천 시내버스 운영 방식 시민 투표..57%가 공영제 선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