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코로나19 영업정지 등의 피해를 겪은 사업장을 대상으로 방역파트너 신청을 받아
249곳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업종별로는 음식점이 43%로 가장 많고
시군별로는 춘천, 원주, 삼척에서
많은 업소가 신청했습니다.
방역파트너로 지정된 업소에는 3개월 간
손 소독제와 마스크,
방역 포스터 등으로 구성된
방역 꾸러미가 우편으로 배송되고
SNS를 통해 방역 안전업소로 홍보됩니다.
강원도, '코로나 ZERO 방역파트너' 249곳 선정
